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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저희 집에서 쓰고 있다가 엄마가 보시곤 괜찮은거 같다고 해서 재구매 했어요~

배송도 거의 주문하자마자 발송되고 엄마가 받고 나서 너무 좋아 하시네요 헬스다니거나 다른 운동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안되신다고 해서 집에서 그냥 스트레칭만 한다길래 저희집 왔을때 해봐라고 하니깐 저희집꺼 가져갈려는거 말렸네요

리뷰에 삐그덕 거린다라는 소리도 많아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저희 집에서 하는건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 엄마 집에 온것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뽑기가 잘 된건지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기구 크기도 크지 않아서 그냥 쇼파 옆에 나눠놨다가 꺼내서 쓰고 있는데 엄마는 아예 꺼내 놓고 눈에 보일 때마다 할거라고 하시네요

무릎관절이나 그런데 무리가 갈까바 걱정은 많이 했는데 실제로 타보니 그런 문제도 없이 한 20분 티비보면서 설렁설렁 타면 진짜 운동 한거처럼 땀흘리고 있어요 티비 20분으로 시간 순삭!

유지보수 도구로 뭐가 많이 오긴 했는데 저는 그냥 윤활제?같은거만 소리가 날까봐 좀 발라줬어요

아무래도 소리에 좀 민감하다 보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밑에 요가매트 하나 깔고 하는데 끽끽 거리는 소음도 없고 밑에집에 영향 안가게 요가매트까지 하니깐 완벽하게 방어한 기분입니다

엄마도 처음에는 요가매트 필요하겠나 하셨는데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하겠다고 하시면서 요가매트까지 주문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찍어내리는 힘이 들면서 너무 강하게 쿵쿵 거리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앞에 나사를 조여서 강도조절하면 발판 높낮이가 달라지는데 그걸로 조절하면서 운동해봐라고 하니깐 낮게 해서 하니 좀 하기 편하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결국엔 요가매트 사드렸지만서도 이렇게라도 운동하시는 거 보니깐 기분은 좋네요 일단 제가 먼저 써보고 주위에 추천 드릴려고 했는데 먼저 첫순위가 저희 엄마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는 제품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갑!